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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흐리르 광장 근처에 있는 무바라크 당시 집권당 당사 건물. 민주화시위 때 불에 탄 뒤 5월까지도 그대로였다.
타흐리르 광장. 불법주차된 차들이 늘어서 있는게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민주항쟁 이전까진 상상도 못할 풍경이라고 한다.
경찰들이 불법주차 단속하러 나왔다. 하지만 시민들에 둘러싸여 한참을 실랑이하다가 지원을 요청하고 나서야 겨우 체면치레를 할 수 있었다. 독재정권의 앞잡이는 신뢰와 권위를 잃어버렸다.
광장 주변에선 시위가 처음 시작된 날인 1월25일을 기리는 티셔츠와 이집트 국기가 날개돗친 듯 팔려나간다.
집회할때 보면 이런 친구들 꼭 있다.
아랍어로 25란 숫자를 팔에 새겼다. 처음엔 붓으로 그려주길래 일종의 출입허가표식인줄 알았는데 다 그린 다음에 돈 달란다. 알고보니 시위대와 아무 상관없는 잡상인이었다... 헐...
금강산도 식후경. 집회장에 노점상이 빠질수야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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