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업회 논란 진상조사하자”
“기념사업회 논란 진상조사하자” [단독입수] 학계,시민단체 15명 성명서 발표 예정 2006/4/28 강국진 기자 globalngo@ngotimes.net 5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논란에 대해 학계와 시민사회단체 대표급 인사들이 입을 열기 시작했다.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 등은 오는 5월 1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하나의 제언’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단독입수한 성명서 초안에 따르면 이들은 기념사업회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 중심으로 진상조사를 벌일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우리가 특별한 권한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민주화운동을 사랑하는 충정에서,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한다”며 논란 해결을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양계탁기자 이들은 성명에서 “기념..
취재뒷얘기/시민의신문 기사
2007. 3. 30.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