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목사 한기총 인권위원장에 |
한기총 북한 인권문제 본격 쟁점화 계기 될 듯 |
2005/2/18 |
강국진 globalngo@ngotimes.net ![]() |
서경석 서울조선족교회 담임목사(아래사진)는 지난 1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인권위원장에 임명됐다.
애초 한기총 임원들은 서 목사를 영입하는데 반대했지만 “한기총이 역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인권 사업에 서 목사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간담회에서 서 목사는 “북한인권문제는 이념적 접근이 아닌 순수한 동포애적인 측면에서 접근할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 한기총이 북한인권문제를 본격적으로 쟁점화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강국진 기자 globalngo@ngotime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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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18일 오전 1시 41분에 작성한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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